이글루스 | 로그인  


6 25 노래 이젠 역사로 가야하지 않을까.



6월 25일 민족의 비극적인 전쟁이 났던 날이다.

어김없이 티비에서는 6 25 기념식이 열렸다.

중간부터 봤는데..마침 6 25 노래가 나올 차례였다.

그런데 ... 뭔가 이상햇다.

어릴때는 그냥 듣고 넘겼는데..이제와 보니 이거 좀 많이 이상하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날을
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치며 의분에 떤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의겨레



조국을 원수들이 짓밞는다고 한다.

원수라는 표현...
물론 예전엔 반공의식이 투철했고 냉전의 시대였으며 이념이 다르면 배척했었다.

당시에 이런 노래가 나왔다는건 이해가 된다.

그런데 지금의 시대에...지금에까지 '원수' 라고 표현해야하나.

우리는 같은 민족이고 언젠가 꼭 통일해야하지 않나. 같이 걸어나가야 할 동반자가 아닌가?



개성공단의 일. 북핵문제 두각 

저 노래를 625 기념식마다 불려왔다는 건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따라 유독 지금의 시기에서는

기념식에 불린 이 노래에 조차 이정부의 작위성이 느껴진다.







by 바람의말 | 2009/06/25 14:43 | 역사는 흐른다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satang6754.egloos.com/tb/242694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계나리 at 2009/06/27 19:04
안그래도 6.25때 색깔론 들먹이며 어떻게 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어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